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지오지아의 가을·겨울 캠페인에서 뮤지엄 큐레이터로 변신했다. 특유의 패션 감각을 바탕으로 직장인 남성을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한다.
신성통상의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오지아는 주우재와 함께한 2026 가을·겨울 캠페인 ‘더 젠틀 밸런스’를 공개했다. 지난 봄·여름 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러한 주우재의 패션 감각을 ‘뮤지엄 큐레이터’ 콘셉트로 풀어냈다. 주우재는 작품 속 주인공 대신 ‘더 젠틀 밸런스’라는 스타일을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큐레이터로 등장한다.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선택하고 조합해 하나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과정을 담았으며, 메인 광고 영상에서는 주우재가 직접 내레이션도 맡았다. 전시 도슨트의 설명을 듣는 듯한 연출을 통해 콘셉트를 살렸다.
이번 시즌에는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업도 한층 강화했다. 지오지아는 시즌 화보에서 비즈니스 캐주얼 착장 비중을 지난 봄·여름 시즌 13%에서 47%로 확대했다. 정장 한 벌보다는 재킷과 셔츠, 팬츠, 아우터 등 개별 아이템을 조합해 상황에 따라 격식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헤링본 와이드 슬랙스에는 ‘뉴 와이드’ 핏을 적용했다. 여유로운 앞밑위와 허리 원턱 디테일로 볼륨감을 살렸으며, 헤링본 패턴을 활용해 셔츠와 재킷, 니트, 아우터 등 다양한 상의와 조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오지아의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 온라인 스토어 굿웨어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신성통상 지오지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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