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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모안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서정민 기자
2026-08-26 08: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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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창민이 모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착한 여자 부세미’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이창민이 새 소속사와 함께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26일 모안엔터테인먼트는 이창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창민은 신선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라며 “배우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인 이창민은 2021년 영화 ‘정민이의 겨울’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KBS2 ‘혼례대첩’, SBS ‘열혈사제2’, MBC ‘노무사 노무진’,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ENA ‘착한 여자 부세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는 과거 정이신(고현정 분)과 차수열(장동윤 분) 모자의 이웃이었던 박민재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는 가성그룹 부사장이자 재벌 2세 가선우로 변신해 광기 어린 야망과 불안정한 내면을 오가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극의 주요 갈등축으로 활약했다.

서로 다른 결의 캐릭터를 연이어 선보인 이창민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캐릭터 분석력을 바탕으로 연기 영역을 넓히고 있다.

모안엔터테인먼트 정세연 대표는 “이창민 배우와는 신인 시절부터 함께하며 성장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다”며 “오랜 시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만큼 새로운 시작도 함께하게 돼 뜻깊다”고 밝혔다.

이창민 역시 “신인 시절부터 오랜 시간 함께하며 저를 믿어주신 정세연 대표님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고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매 순간 고민하고 부딪히며 좋은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안엔터테인먼트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이끌어온 정세연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배우 성준과 박성준에 이어 이창민까지 합류하며 배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모안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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