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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사원’ 김혜준♥강훈 고백 키스

서정민 기자
2026-08-26 0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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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사원'


김혜준이 강훈을 향한 마음을 깨닫고 마침내 고백했다. 열애설 후폭풍 속 자신을 지켜준 강훈에게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마음을 전했고, 강훈은 키스로 화답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8회에서는 열애설에 휘말린 남다름(김혜준)을 지키기 위해 나선 강하기(강훈)와 이찬(차우민)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남다름과 이찬의 열애설에 남다름이 이찬의 사생팬이라는 루머까지 퍼지면서 아펠로 사옥 앞에는 팬들과 사이버 렉카들이 몰려들었다. 회사 불매 움직임과 강하기를 향한 비난까지 이어지자 죄책감을 느낀 남다름은 결국 사직서를 내밀었다.

강하기는 남다름에게 집에서 대기하라고 지시한 뒤 사태 수습에 나섰다. 회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향한 악성 댓글과 투자자들의 압박까지 거세진 상황에서 남다름과 회사를 모두 지키기 위한 대응책을 찾았다.

이찬 역시 남다름을 사생팬으로 몰아간 소속사의 대응에 분노했다. 직접 남다름을 찾아갈 수 없는 상황에서 스캔들을 터뜨린 옛 여자친구 윤초이(신유나)와 기자를 만나 정정 보도를 요구하고 영상 인터뷰를 통해 팬들을 설득했다.

두 남자가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을 지키는 동안 남다름은 아펠로에 입사했던 이유와 자신의 진짜 마음을 돌아봤다. 특히 다이어리에 힘들 때도, 기쁠 때도 빠짐없이 적혀 있는 ‘대표님’이라는 글자를 발견하면서 강하기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최애의 사원’에서 강하기가 공식 입장을 통해 “해당 직원은 현재도, 앞으로도 저희 아펠로의 구성원으로 함께 할 것”이라고 밝힌 것도 남다름의 마음을 움직였다. 자신이 처음으로 완성한 프로젝트인 매듭과 강하기의 믿음을 확인한 남다름은 곧장 그에게 달려갔다.

남다름은 그동안 반복했던 “괜찮다”는 말 대신 “아펠로가, 제 일이 너무 그리웠어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대표님이 보고 싶었어요. 제가요, 아무래도 대표님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라며 강하기에게 고백했다.

강하기 역시 더 이상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먼저 용기를 낸 남다름에게 입맞춤으로 화답하면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최애의 사원’의 중심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전환점을 맞은 순간이었다.

고백 키스로 마음을 확인한 김혜준과 강훈의 로맨스가 이어질 ‘최애의 사원’ 9회는 오는 31일 오후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최애의 사원’ 영상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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