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만 나면,’ 유재석, 유연석, 차태현, 진기주가 시즌5 최초로 두 번의 3단계 미션을 모두 성공시켰다. 시청률도 시즌 자체 최고를 경신한 가운데 다음 주에는 현빈과 우도환이 출격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유재석, 유연석과 ‘틈친구’ 차태현, 진기주가 서울 광진구를 찾아 시민들의 틈새 시간을 채웠다.
차태현은 시작부터 ‘틈만 나면,’의 공식 행운부적을 자처했다. 그는 “섭외 전화를 받을 때 PD가 나한테 부적 같은 존재라고 했다. 난 ‘틈만 나면,’의 돼지머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과의 티격태격 케미도 이어졌다. 유연석이 두 사람의 코미디 연기를 칭찬하자 차태현은 “우리를 비교하면 안 된다. 저 형은 막 하는 거고 나는 체계적으로 분석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내가 분석하고 네가 막 하는 거 아니냐”고 받아치며 웃음을 안겼다.
첫 번째 틈주인은 피클볼부 ‘칠래말래’였다. 네 사람은 피클볼을 주고받은 뒤 골대에 넣는 ‘원터치 피클볼’에 도전했다. 단 네 번 만에 1·2단계를 통과했지만 3단계에서 연이어 실수가 나오며 위기를 맞았다. 마지막 기회에서 유재석이 성공시키며 3단계 상품인 회식비를 선물했다.
두 번째로는 광진초등학교 9세 어린이 4인방을 만났다. 아이들은 “‘틈만 나면,’에서 닌텐도를 선물받는 꿈을 꿨다”며 소망을 밝혔고, 네 사람은 자석을 쳐 구슬에 붙이는 ‘붙여라 착’ 게임에 도전했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틈친구’ 현빈과 우도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데뷔 23년 만에 처음으로 버라이어티 예능에 출연하는 현빈은 볼트 쌓기 게임에서 손을 떨며 “난 도전 소리가 싫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빈과 우도환이 출연하는 ‘틈만 나면,’은 오는 9월 1일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틈만 나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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