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의 ‘만능 막내’ 디노가 자신만의 그루브와 퍼포먼스로 ‘쇼 타임’을 이어간다.
영상은 잠들어 있던 그루브를 깨우는 디노의 몸짓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백스테이지부터 연습실까지 발 닿는 모든 곳을 무대로 만드는 존재감이 돋보인다. 유려하면서도 힘 있는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보컬의 조화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디노의 진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
“내게 외쳐줘, Camera Action”이라는 가사와 함께 모두가 하나의 리듬으로 동기화되는 군무 장면은 ‘LIKE IT’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다. 무대 뒤편과 핀 조명 아래 각각 흩어져 있던 디노의 여러 자아가 마침내 하나로 어우러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LIKE IT’은 ‘널 위해 춤출 때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낀다’라는 노랫말로 디노의 진심을 전하는 곡이다. 아날로그 신시사이저의 따뜻한 분위기와 질감이 살아있는 드럼 사운드를 중심으로 묵직한 베이스와 탄탄한 리듬을 더해 몰입도를 높였다. 디노는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BUMZU)와 함께 이 곡의 작사·작곡에도 직접 참여했다.
그는 지난 21~23일 단독 공연을 개최, 1만 5000여 관객을 불러모은 데 이어 오는 9월 ‘매들리 메들리 2026(MADLY MEDLEY 2026)’과 ‘워터밤 가오슝(WATERBOMB KAOHSIUNG)’에 연이어 출연해 솔로 무대를 펼친다. 10월 10일에는 마카오로 발걸음을 옮겨 ‘2026 DINOxPICHEOLIN [吉BOARD SHOW] - MACAU’를 한 번 더 선보인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