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에너빌리티가 7만3300원으로 3.43% 하락해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오만 수주 효과와 7만원대 지지 전망이 주목된다.
두산에너빌리티가 21일 코스피 상승장에서도 하락 마감하며 나흘째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600원(3.43%) 내린 7만3300원에 장을 마쳤다. 7만7900원에 출발한 뒤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장중 7만2500원까지 밀렸고, 거래량은 약 246만주, 거래대금은 약 1827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코스피는 0.88% 오른 6912.95로 마감해 지수와 대조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회사가 오만에서 9281억원 규모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알렸지만 당일 주가 반등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대형 수주가 실적에 반영되는 과정과 7만원대 수급이 향후 주가 전망의 주요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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