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오늘N' 충무로 왕솥조개찜 맛집

김민주 기자
2026-08-19 17:35:02
기사 이미지
'오늘N' (오늘엔) 사진=MBC 오늘N 홈페이지

'오늘N' (오늘엔)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지혜와 함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한다. '오늘N'은 다양한 맛집과 시대의 트렌드와 각종 핫한 이슈까지 포괄하여 시청자들의 거실을 찾아가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ㆍ오늘N 이야기는?

1. 프랑스 생활만 44년! 부부의 보물창고
2. 유쾌한 자매의 알싸한 코끼리 밥상
3. 레슬러 아빠와 가수 아들의 농사 데뷔전
4. 낮에는 백반집! 저녁엔 해물집?

기사 이미지
'오늘N' 퇴근후엔 왕솥조개찜, 조개탕, 칼국수, 오이 달걀말이, 홍차, 크로플, 아포가토 카페, (오늘엔) MBC

1. [커피 한잔할래요?] 프랑스 생활만 44년! 부부의 보물창고
충북 충주의 한 카페에는 44년간 프랑스에서 생활하며 모은 앤티크 소장품을 가득 채운 부부의 특별한 공간이 자리했다. 윤재명(71) 씨는 미술을 전공한 뒤 프랑스 파리로 유학을 떠났고, 그곳에서 아내 최옥자(71) 씨를 만나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이후 그림으로 펼치지 못한 꿈을 앤티크 작품 수집으로 이어가며 버려진 자동차만 7대가 넘을 정도로 열정을 쏟았다고 했다. 카페 안에는 찻잔과 접시, 오래된 커피 그라인더 등 약 2,500점에 달하는 소장품이 가득했다. 맞은편 작은 박물관에는 베르사유궁에서 사용했다는 디저트 접시와 크리스털 조명, 도자기 등 귀한 물건들이 전시돼 있었다. 일부 소장품의 가치는 수천만 원에서 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가 직접 프랑스에서 가져온 홍차와 크로플, 에스프레소와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기는 아포가토도 소개됐다. 오랜 세월 프랑스에서 모은 부부의 보물과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만나본다.

2. [한상 잘 차렸습니다] 유쾌한 자매의 알싸한 코끼리 밥상
충남 아산의 한 마을에는 직접 키운 농산물과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가는 자매가 있었다. 구미순(66) 씨와 구옥숙(73) 씨는 일반 마늘보다 5~10배 큰 코끼리마늘을 활용해 다양한 밥상을 차렸다. 코끼리마늘밥과 뽕잎된장국, 우렁이들깨장, 고구마순초무침, 고추방아장떡 등이 소개됐다.

3. [이 맛에 산다] 레슬러 아빠와 가수 아들의 농사 데뷔전
강원 평창의 한우 농장에서는 가수의 꿈을 접고 귀향한 곽지우 씨가 아버지 곽동근 씨에게 농사일을 배우고 있었다. 방울토마토와 대파 농사를 비롯해 한우 관리까지 익히며 아버지의 뒤를 이을 농부로 성장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4. [퇴근후N] 낮에는 백반집! 저녁엔 해물집?
퇴근 후 직장인들의 고단함을 달래줄 저녁 한 끼를 찾아 나선 이휘준 아나운서가 충무로 필동 골목에 자리한 33년 노포를 찾았다. 낮에는 백반집으로, 저녁에는 해물요리 전문점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오랜 세월 직장인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져 온 곳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조개 9종을 비롯해 꽃게와 오징어 등 총 14가지 재료가 한 솥에 담긴 왕솥조개찜이다. 웅피조개와 키조개 등 다양한 조개가 푸짐하게 들어가 해물의 풍성한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고 했다.

왕솥조개찜은 끓일수록 해물과 채소에서 시원한 국물이 우러나 조개탕처럼 깊은 맛으로 이어졌고, 남은 국물에는 칼국수를 넣어 마무리했다. 충청남도 대천 바다에서 나고 자란 홍성전 사장님(61)은 33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푸짐한 해물 한 상을 꾸려왔다고 했다. 이휘준 아나운서는 제작진과 함께 조개찜을 나눠 먹으며 퇴근 후 즐기는 따뜻한 식사 시간을 보냈다. 다른 테이블의 직장인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직장 생활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고, 사장님이 준비한 오이 달걀말이까지 맛보며 정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오랜 친구들과 다시 만날 날을 앞두고 필동 골목을 찾은 휘준 아나운서의 퇴근길과 시원한 왕솥조개찜 한 상을 만나본다.

기사 이미지
'오늘N' 퇴근후N 왕솥조개찜, 조개탕, 칼국수, 오이 달걀말이, 홍차, 크로플, 아포가토 카페, (오늘엔) MBC

'오늘N' (오늘엔)은 오늘의 맛집이 어디인지 위치를 소개하며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세상의 모든 재미와 소식을 놓치지 않는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맛집에 대한 편안함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친구 같은 존재다. 베테랑 제작진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직접 탐방하여 살아 있는 정보, 숨겨진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발굴하며, 방송 시간은 평일 저녁 6시 5분이다.

김민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