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별사랑이 전유진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홍보부터 버스킹, 본무대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한 별사랑은 전유진과 특별한 호흡을 보여주며 현장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별사랑과 전유진은 가평 버스터미널을 찾아 게릴라 콘서트 알리기에 나섰다. 예상보다 시민들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도 두 사람은 직접 사람들에게 다가가 티켓을 건네며 공연 홍보를 이어갔다.
별사랑은 즉석 라이브까지 선보였다. ‘최고다 당신’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전유진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게릴라 콘서트가 시작된 뒤에는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긴장된 분위기를 풀었다. 관객 수를 확인하기 전 안대를 쓰고 있던 전유진에게 “별로 안 오셨다”고 장난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 위에서도 두 사람의 호흡은 빛났다. 별사랑과 전유진은 ‘와봐’를 함께 부르며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별사랑은 임신 중인 상황에서도 안무까지 소화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별사랑의 진심을 담은 무대도 이어졌다. 별사랑은 엄마가 되어가면서 어머니의 마음을 더욱 이해하게 됐다며 “이 노래를 세상 모든 어머니들께 바친다”는 마음을 담아 ‘모란’을 열창했다. 진정성 어린 목소리와 깊어진 감성으로 무대를 채우며 뭉클한 울림을 선사했다.
관객들 역시 별사랑을 향해 “순산하세요”라고 외치며 임신을 축하했고, 별사랑은 따뜻한 응원 속에서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별사랑은 다양한 방송과 공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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