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정이 JTBC ‘아파트’를 통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안현정은 도서관을 배경으로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진중한 눈빛을 보내는 모습에서는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완성하기 위해 세심하게 촬영에 임한 그의 면모가 고스란히 담겼다.
촬영이 끝난 뒤에는 분위기가 한층 달라졌다. 환하게 미소 짓거나 편안한 포즈를 취하며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낸 것. 촬영 중에는 캐릭터에 온전히 빠져있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특유의 싱그러움으로 현장에 해사한 에너지를 더했다.
앞서 안현정은 MBC ‘판사 이한영’에서 선명한 인상을 남긴 데 이어, 이번 ‘아파트’에서도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극의 말미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무엇보다 극 중 황희와 예상하지 못한 호흡을 맞추며 만들어낸 티키타카 역시 짧지만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안현정은 “짧은 순간이었지만 ‘아파트’ 속 인물로 살아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특히 저와 또래인 캐릭터를 연기해서인지, 촬영하는 동안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현장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작품에서는 톡톡 튀는 표현력으로 존재감을 남기고, 촬영 현장에서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 안현정. 차근차근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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