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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비밀 알았다

서정민 기자
2026-08-15 08: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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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사랑이 온다’ 하석진이 안희연이 숨겨온 비밀과 한 걸음 가까워진다. 쌍둥이 박수오와 김민서의 뜻밖의 발언이 하석진을 혼란에 빠뜨린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7회에서는 김무진(하석진)과 한규림(안희연)이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주변 인물들을 통해 규림이 감춰온 사실들이 하나둘 드러난다.

앞서 무진은 규림과 헤어진 시점과 한결(윤하빈)의 나이가 같다는 점을 짚으며 한결이 자신의 아들일 가능성을 의심했다. 진실을 확인하려는 무진과 비밀을 감추기 위해 거리를 두는 규림의 대립이 이어졌다.

이날 무진과 규림은 반찬가게에서 뜻밖에 마주친다. 반찬 하나를 두고 팔지 않겠다는 규림과 꼭 사겠다는 무진이 티격태격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이후 무진이 흘리고 간 지갑을 한결이 발견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은 또다시 이어진다.

무진은 8년 만에 재회한 쌍둥이 한규서(박수오), 한규민(김민서)의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진다. 쌍둥이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규림의 과거를 접하면서 혼란에 휩싸이는 것. ‘사랑이 온다’에서 새롭게 드러날 비밀이 무진과 규림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한규영(박유나)과 조흥식(배정남)의 팽팽한 대치도 펼쳐진다. 앞서 규영은 박수남(강애심)이 아들 흥식을 언니 규림과 이어주려 하자 강하게 반발했고, 흥식 역시 규영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악연을 형성했다.

이번에는 규영이 연인 강성욱(고윤)의 소개로 흥식과 예상치 못하게 마주친다. 자신의 거짓말을 알고 있는 흥식의 등장에 규영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규영이 날을 세우는 것과 달리 흥식은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며 순식간에 주도권을 가져간다.

반찬 하나에서 시작된 무진과 규림의 신경전과 쌍둥이의 폭탄 발언, 규영과 흥식의 기 싸움이 동시에 전개될 KBS 2TV ‘사랑이 온다’ 7회는 1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사랑이 온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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