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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2’ 유지태, 바빌론 수장

서정민 기자
2026-08-14 08: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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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2'


‘킬러들의 쇼핑몰2’ 유지태가 베일에 싸여 있던 바빌론의 최고 수장 첸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시즌 초중반 목소리로만 등장했던 그는 마지막회에서 얼굴을 공개하며 강렬한 엔딩을 완성했다.

유지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2’에서 거대 조직 바빌론을 이끄는 최고 수장 첸 역을 맡았다.

바빌론은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1 후반부부터 언급된 조직이다. 시즌2에서는 조직의 실체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정진만과 바빌론의 대결이 이야기의 주요 축을 이뤘다.

그동안 ‘킬러들의 쇼핑몰2’에서 첸은 목소리로만 등장하며 정체를 감춰왔다. 마지막회에서 마침내 유지태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베일에 싸여 있던 바빌론 최고 수장의 정체도 공개됐다.

유지태의 첫 등장은 정진만과 바빌론의 영상 협상 장면에서 이뤄졌다. 짧은 분량이었지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표정과 낮고 서늘한 목소리로 첸의 냉철한 면모를 표현했다.

특히 별도의 액션 없이 정진만과 대화를 주고받는 것만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담담한 말투 속에 경고를 담아내며 거대 조직을 움직이는 수장의 위압감을 보여줬다.

시즌 초중반 목소리만으로 첸의 존재를 알렸던 유지태는 최종회에서 직접 얼굴을 드러내며 ‘킬러들의 쇼핑몰2’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정진만과 첸, 바빌론을 둘러싼 대립과 협상이 맞물리면서 두 인물의 만남 역시 향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유지태가 바빌론의 최고 수장 첸으로 등장한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2’는 전 회차 공개됐다.

사진제공=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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