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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믿지와 ‘올인’…7년 우정 확인

서정민 기자
2026-08-10 08: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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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가 다섯 번째 공식 팬미팅을 열고 팬덤 믿지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양일간 서로 다른 무대와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선보인 가운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0만 명 달성이라는 겹경사도 맞았다.

있지는 지난 8일과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다섯 번째 공식 팬미팅 ‘있지 믿지, 날자! "올인, 믿지"’를 개최했다. 9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됐다.

이번 팬미팅은 ‘믿지를 위해 모든 매력을 올인하겠다’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있지는 ‘마피아 인 더 모닝’으로 포문을 연 뒤 ‘체셔’, ‘워너비’, ‘댓츠 어 노노’, ‘모토’ 등 대표곡과 수록곡 무대를 펼쳤다.

개인 무대에서는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예지는 첫 솔로 앨범 ‘에어’의 동명 타이틀곡을, 리아는 로제의 ‘톡식 틸 디 엔드’, 채령은 선미의 ‘보름달’을 선보였다. 류진은 코르티스의 ‘레드레드’, 유나는 현아의 ‘버블 팝!’ 퍼포먼스로 호응을 얻었다.

‘올인 있지’ 코너에서는 타이머 댄스와 카드 뒤집기, 메모리 빙고 등 다양한 게임으로 멤버들의 승부욕을 보여줬다. ‘올인 믿지’에서는 팬들이 원했던 챌린지를 회차별로 다른 유닛 조합으로 선보였다.

있지는 앙코르 역시 양일 세트리스트에 변화를 줬다. 첫날에는 ‘도미노’와 ‘노바디 라이크 유’, 마지막 날에는 ‘믿지’와 ‘칠린 칠린’을 선곡했다. 팬들도 데뷔 이후의 시간과 편지를 담은 깜짝 영상을 준비해 멤버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있지는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걸 느끼고, 믿지 덕분에 늘 무대가 즐겁다”며 “있지의 음악과 춤, 존재 자체를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한 하루들이 모여서 만든 7년”이라며 “앞으로도 서로의 희망이 되어 오래오래 함께하자. 믿지의 든든한 기댈 곳이 되어주겠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팬미팅 당일 있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1000만 명을 달성했다. 올해 ‘댓츠 어 노노’와 미니앨범 ‘모토’ 등 완전체 활동과 멤버별 활동을 이어온 있지는 팬미팅을 마치고 향후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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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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