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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머, 서울 브랜드하우스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8-07 06: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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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머가 코엑스 서울 브랜드하우스를 ‘COMMIT’ 캠페인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캠페인 촬영 세트를 재현한 피팅룸과 포토존을 마련하고 메인 제품 ‘바운시 티’도 선보인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는 서울 코엑스에 위치한 브랜드하우스를 ‘COMMIT’ 캠페인 콘셉트로 리뉴얼했다고 6일 밝혔다. 매장 곳곳에 실제 캠페인 촬영 세트와 비주얼을 구현해 방문객들이 영상 속 공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캠페인 촬영 콘셉트를 반영한 여섯 개의 피팅룸이다. 농구 코트와 야외 캠핑 공간, 홈 스튜디오 등 서로 다른 분위기의 공간이 복도를 따라 이어지며 각 피팅룸마다 캠페인의 분위기를 살렸다.

별도의 포토존도 마련됐다. 기타와 턴테이블, 소파 등 촬영에 사용된 주요 오브제를 활용해 캠페인 속 장면을 재현했으며, 방문객들은 설치된 포토박스에서 ‘COMMIT’ 전용 프레임을 활용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언더아머는 이날부터 캠페인의 메인 제품인 ‘바운시 티’도 매장에서 선보인다. ‘바운시 티’는 면 티셔츠 특유의 부드러운 착용감에 땀 배출과 신축성, 형태 복원력 등 스포츠웨어의 기능성을 결합한 제품이다.

원단에는 표면이 매끄럽고 섬유 길이가 긴 피마 코튼과 기능성 섬유 네오라스트를 혼방했다. 움직임에 따라 늘어났다가 원래 형태로 돌아오는 복원력을 갖춰 반복 착용에도 목선과 옷의 형태가 쉽게 흐트러지지 않도록 설계했다.

언더아머는 1996년 땀에 젖은 면 티셔츠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기능성 셔츠 개발에서 출발했다. ‘바운시 티’는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그동안 축적한 티셔츠 기술력을 운동을 넘어 일상복 영역으로 확장한 제품이다.

케빈 플랭크 언더아머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언더아머는 창립 초기부터 더 나은 티셔츠를 만드는 데 집중해왔다”며 최상의 퍼포먼스를 지원하면서 일상의 모든 순간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언더아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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