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집행위원장 엄홍길)가 배우 박호산과 정일우를 비롯한 국내외 영화·산악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쟁 부문 심사위원단을 공개했다.
특히 안치영 대장과 실보 카로는 심사뿐 아니라 영화제 기간 관객과 만나는 토크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쟁 부문 넷팩(NETPAC) 심사위원에는 배우 정일우가 합류했다. 정일우는 교양 프로그램 ‘와일드 맵’ 출연을 통해 생태와 자연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으며, 평소 해외 명산을 찾는 등 산과 자연에 대한 애정을 이어왔다. 이번 심사에서는 영화제의 취지에 맞는 시각으로 작품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필름 페스티벌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디렉터 알리아 다마이하티와 인도영화협회연맹 부회장 프레멘드라 나트 마줌데르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한다.
청소년심사위원상은 울산 지역 고등학생 5명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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