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프로풋볼(NFL)의 새 시즌을 앞두고 MBC스포츠플러스가 프리시즌 주요 경기를 국내 팬들에게 생중계한다.
프리시즌은 새 시즌 전력을 가늠할 수 있는 첫 무대다. 각 팀은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과 신인들의 경기력을 확인하고 정규시즌에 나설 로스터를 결정한다. 특히 2026 NFL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유망주들이 처음 실전에 나서면서 차세대 스타들의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첫 경기부터 의미가 남다르다. 명예의 전당 게임에서는 캐롤라이나와 애리조나가 맞붙는다. 루크 키클리와 래리 피츠제럴드의 프로풋볼 명예의 전당 헌액을 기념하는 경기로, 드루 브리스와 로저 크레이그, 애덤 비나티에리 등 2026년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도 행사에 함께한다.
신인 선수들의 데뷔 무대 역시 관심사다. 라스베이거스 전체 1순위 쿼터백 페르난도 멘도자를 비롯해 각 팀이 드래프트를 통해 확보한 유망주들이 첫 실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팀별 전술 변화도 관전 포인트다. 라스베이거스는 클린트 쿠비악 감독 아래 러싱 중심의 공격을 시험하고, 휴스턴은 새롭게 구성한 오펜시브 라인의 완성도를 점검한다. 시애틀과 테네시 역시 백필드와 공수 시스템에 변화를 준 만큼 프리시즌을 통해 새 전력을 가다듬을 예정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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