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원영이 ‘라디오스타’에서 ‘확신의 기혼상’ 비하인드부터 남다른 패션 철학까지 공개한다.
최원영은 미혼이던 30대 중후반부터 아버지 역할을 맡으며 ‘확신의 기혼상’ 이미지를 얻게 된 계기를 털어놓는다. 그는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실제 나이 차가 10여 살밖에 나지 않는 배우의 아버지 역을 맡게 된 비하인드를 전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상속자들’ 이후 아버지 역할이 잇따랐다며 ‘SKY 캐슬’과 ‘화랑’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특히 ‘화랑’에서는 잃어버린 아들이 예상보다 훨씬 큰 모습으로 등장해 놀랐고, 이광수의 아버지 역할을 맡게 된 사연도 들려준다.
최근 참가한 ‘멍 때리기 대회’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최원영은 본선 참가자 약 70명 가운데 심박수와 시민 투표, 퍼포먼스 점수를 합산해 2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한다.
그는 우승을 목표로 대회 전날부터 집에서 리허설을 했고, 실제 대회에서는 준비한 의상을 입은 채 약 1시간 30분 동안 멍을 때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캐릭터를 위한 남다른 노력도 공개한다. 최원영은 작품마다 의상 콘셉트를 직접 고민하고, 원하는 옷이 없으면 직접 구하거나 염색까지 한다고 밝힌다. 특히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모자무싸’)에서 착용한 의상의 절반가량이 직접 구입한 것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SKY 캐슬’에서도 직접 준비한 의상을 착용했다며 캐릭터를 위한 투자에는 아낌이 없다는 소신을 전한다.
또한 종방연마다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여 ‘종방연 빌런’, ‘패션 앞잡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사연도 공개한다.
이와 함께 버리려던 옷을 직접 리폼한 의상을 공개하고 이를 마틴에게 선물한다. 마틴은 리폼 의상을 입고 즉석 패션쇼를 선보이며 세대 초월 케미를 완성할 예정이다.
한편 최원영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오는 5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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