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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포니,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접수

송미희 기자
2026-08-03 14: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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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포니,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접수 (제공: 안테나)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메인 무대에서 강렬한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드래곤포니는 지난 2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with KB국민카드'에 출연했다. 지난해 세컨드 스테이지에 이어 올해는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높아진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날 드래곤포니는 메인 스테이지 첫 순서를 맡아 공연 시작 전부터 많은 관객을 불러모았다. 안태규는 "2년 연속 드래곤포니를 불러주신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불러주신 만큼 멋진 무대로 증명해 보이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공연은 강렬한 록 사운드의 'Waste'로 시작됐다. 이어 미발매곡 'Summerless Dream', 'Earthquake'를 연이어 선보이며 폭발적인 에너지와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또 '모스부호', '지구소년', '꼬리를 먹는 뱀'을 통해 드래곤포니 특유의 탄탄한 보컬과 연주, 폭넓은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

공연 내내 드래곤포니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관객들과 호흡했다. 마지막에는 신곡 '아 마음대로 다 된다!'를 비롯해 'Not Out', 'POP UP'을 연이어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국내 주요 페스티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는 드래곤포니는 이후 'live ICON 9', '2026 CassCool Festival',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 '2026 Asia Top Artist Festival',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6' 등에 참석해 음악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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