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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 최홍만X양상국, 제주 먹방 폭발

이반지 기자
2026-08-03 09: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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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 최홍만X양상국, 제주 먹방 폭발 (사진제공=코미디TV)


최홍만과 양상국이 제주도 맛집 투어에 나서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코미디TV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에서는 최홍만이 자신의 고향 제주도를 직접 안내하는 ‘제주도 특집 1탄’이 공개됐다. 양상국은 최홍만을 따라 제주 곳곳의 맛집을 찾아다니며 특색 있는 음식들을 맛봤다.

특히 양상국의 끊임없는 장난에 최홍만이 버럭하는 모습이 반복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고기국수부터 흑돼지, 갈치까지 제주 대표 음식들을 차례로 맛봤고, 최홍만은 음식마다 자신만의 먹는 법과 단골집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24년 동안 국수거리를 지켜온 고기국수 전문점이었다. 식사를 앞두고 양상국은 최홍만의 갈옷을 소재로 장난을 이어갔고, 최홍만은 연신 발끈하면서도 이를 받아치며 웃음을 안겼다. 미니 게임에서도 양상국의 짓궂은 질문이 이어졌지만 최홍만은 유쾌하게 맞받아쳤다.

비빔국수를 선택한 최홍만은 음식을 순식간에 비워 남다른 식사량을 보여줬다. 큼직한 돔베고기 접시마저 작아 보이는 모습에 양상국은 감탄했고, 최홍만은 직접 고기를 싸서 양상국에게 먹여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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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 최홍만X양상국, 제주 먹방 폭발 (사진제공=코미디TV)



두 번째로 찾은 흑돼지 전문점에서는 점심특선 갈비찜을 맛봤다. 최홍만은 “솔직히 여기가 잘 안됐으면 좋겠다”며 손님이 몰리지 않았으면 할 정도로 아끼는 단골집임을 밝혀 웃음을 더했다.

식사 중에는 최홍만이 양상국의 유행어 ‘붐치기 차차차’를 함께 부르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박자를 놓친 최홍만에게 양상국의 핀잔이 이어졌고, 갈비찜을 맛본 최홍만이 “살면서 여기 갈비찜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고 감탄하자 양상국은 “형 좀 더 살아봐요”라고 응수했다. 이에 최홍만이 “너보다 오래 살았어”라고 받아치며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마지막 목적지는 갈치 맛집이었다. 갈치 재킷을 입고 등장한 최홍만은 과거 ‘테크노 골리앗’ 시절을 연상시키는 춤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 원하는 갈치 부위를 차지하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벌였고, 승리를 거둔 양상국과 달리 꼬리 부위를 먹게 된 최홍만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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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 최홍만X양상국, 제주 먹방 폭발 (사진제공=코미디TV)



양상국의 장난이 계속되자 최홍만은 “가시가 아니라 네 뼈를 발라버린다”고 농담 섞인 경고를 날렸다. 힘 조절에 실패해 양상국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고, 양상국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목숨 걸고 해야 한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홍만의 추천으로 숟가락을 이용해 갈치 살을 퍼먹은 양상국은 “살면서 언제 또 이렇게 먹어보냐”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제주도 곳곳의 맛집을 함께 즐기며 유쾌한 먹방을 마무리했다.

한편 최홍만과 양상국의 제주도 특집 2탄은 다음 방송에서 이어진다. ‘안녕하세요, 거인인데요’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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