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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안은진, 10년 커플 됐다

정혜진 기자
2026-08-03 09: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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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안은진, 10년 커플 됐다 (제공: KBS, 유니켐)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가 오는 9월 12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서강준과 안은진의 첫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10년째 사랑을 이어온 연인을 연기하는 두 배우는 눈빛만으로도 현실적인 커플 호흡을 완성하며 올가을 감성 멜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 커플이 익숙했던 관계 속에서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현실 공감 멜로 드라마다. 결혼과 이별 사이에서 흔들리는 연인의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을 사랑의 의미를 담아낼 예정이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이후 '멜로 비주얼 커플'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낸 서강준과 안은진은 각각 10년째 연애 중인 남궁호와 이미도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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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안은진, 10년 커플 됐다 (제공: KBS, 유니켐)


오늘(3일) 공개된 커플 스틸컷은 레스토랑에서 마주 앉은 남궁호와 이미도의 데이트를 보여준다. 서로를 바라보는 자연스러운 시선에서는 오랜 시간을 함께한 연인만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미묘한 텐션이 느껴져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훈민제과 TF팀 대리 ‘남궁호’로 분한 서강준은 클래식한 올블랙 수트와 은은한 미소만으로 더할 나위 없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친화력과 유머, 다정함을 모두 갖춘 남궁호는 10년 동안 오직 연인 이미도와 함께하는 미래를 그려온 인물. 흑역사부터생활 습관까지 공유하며 단단했던 그의 일상은 어느 순간 연인의 눈빛에서 낯선 변화를 감지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시청자들의 멜로 염원을 이뤄준 서강준이 연인에 대한 사랑과 믿음, 질투와 혼란 사이에서 선 남자의 현실적인 감정을 어떻게 그려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영화감독 ‘이미도’ 역의 안은진은 오프숄더 스타일링과 긴 생머리, 절제된 표정으로 이미도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가장 힘든 순간에도 남궁호와의 결혼을 당연한 미래라 믿어왔던 이미도는 익숙했던 일상에 예상치 못한 낯선 감정이 스며들며 혼란을 겪는다. 안은진은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이미도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서도 엿볼 수 있듯, 두 배우는 서로를 향한 눈빛만으로도 오랜 시간을 함께한 연인 특유의 익숙함과 편안함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은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오래 사랑한 연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감정을 담은 현실 멜로다. 서강준과 안은진이 완성할 10년 차 커플의 익숙함과 편안함, 그리고 그안에 스며드는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오는 9월 12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국내 방송과 동시에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여 개국 시청자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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