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한낮 40도 육박 ‘생명위협’…열대야 이어져 [내일날씨]

김진아 기자
2026-08-01 11:05:44
기사 이미지
한낮 40도 육박 ‘생명위협’…열대야 이어져 [내일날씨]= 일요일인 내일(8월 2일) 날씨는 중부지방은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 낮 최고기온은 32~39℃가 되겠다. 경남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극한 폭염이 이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부산과 울산, 경남 일부 지역에는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더위가 예상된다. ⓒbnt뉴스: 서울날씨. 오늘날씨, 내일날씨, 주말날씨, 주간날씨 예보 



 
토요일인 오늘(8월 1일) 날씨는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32~39℃가 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경남권(부산중부, 부산서부, 울산동부, 양산, 창원, 김해, 밀양, 의령, 창녕, 진주)에는 최고기온이 39℃(또는 최고 체감온도가 38℃) 이상으로 올라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되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기사 이미지
ⓒ기상청: 오늘(1일) 날씨=전국 폭염, 열대야 기상특보 현황


당분간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밤 최저기온이 25℃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전국 주요 도시별,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춘천 34도 △강릉 37도 △대전 35도 △대구 37도 △전주 35도 △광주 38도 △부산 39도 △제주 34도 △울릉도 독도 34도로 예상된다. 

기사 이미지
ⓒ기상청: 내일(2일) 오전 날씨


일요일인 내일(8월 2일) 날씨는 중부지방은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 낮 최고기온은 32~39℃가 되겠다. 

경남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극한 폭염이 이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부산과 울산, 경남 일부 지역에는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더위가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부산과 울산, 경남 일부 지역은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이거나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필수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과 실외 작업을 최대한 중단하거나 연기하고, 그늘이나 무더위쉼터 등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수분을 섭취하며 충분히 쉴 것을 당부했다.

당분간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에 머무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기사 이미지
ⓒ기상청: 내일(2일) 오후 날씨


전국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4도 △강릉 27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4도 △울산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울릉도 독도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2도 △춘천 35도 △강릉 36도 △대전 36도 △대구 38도 △전주 35도 △광주 38도 △울산 39 △부산 39도 △제주 34도 △울릉도 독도 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8월 3일(월) 날씨는 중부지방은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 낮 최고기온은 32~38℃가 되겠다. 

기사 이미지
ⓒ기상청 다음주 날씨, 주말날씨, 주간날씨, 주간예보, 중기예보


8월 4일(화) 날씨는 전국(강원 동해안 제외)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고, 강원 동해안은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 낮 최고기온은 29~37℃가 되겠다. 

기상청 주간 날씨예보에 따르면 5일(수) ~ 11일(화)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3~27℃, 낮 최고기온은 32~37℃가 되겠다.

이번 예보기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내륙 중심 35℃ 이상)으로 오르며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2026년 13호 태풍 돌핀 예상경로?

한편, 지난달 27일 괌 먼 바다에서 발생한 2026년 제13호 태풍 '돌핀(DOLPHIN)'이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괌 해상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

13호 태풍 돌핀의 향후 이동경로에 따라 우리나라 기상 변화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돌핀은 8월 6일 오전 중심기압 940hPa, 최대풍속 초속 47m(시속 169km), 강풍반경 430km의 매우 강한 세력(강도 4)으로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560km 해상까지 이동해 시속 22km로 서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돌핀은 이후 중국 쪽으로 북상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향후 크기와 이동 경로는 아직 유동적이어서 국내 영향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기상청 설명이다. 

기사 이미지
ⓒ기상청 2026년 13호 태풍 돌핀 이도 예상경로와 강도


돌핀이라는 이름은 홍콩에서 제출한 것으로 '돌고래'를 뜻한다.

13호 태풍에 이어 발생할 14호 태풍은 '구지라', 15호 태풍은 '찬홈'으로 명명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올여름 예년과 비슷하거나 적은 수의 태풍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온난화 영향으로 태풍의 위력 자체는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진아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