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방송을 단 하루 앞둔 ENA ‘짐쌀라비움’의 원지, 가비, 이시안, 하리무가 캐리어 하나로 떠나는 ‘지상 최대의 걸스 트립’ 관전 포인트를 직접 언급하며 기대감을 예열했다.
# 원지, “극한 환경을 함께 이겨내며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이 재미 포인트”
16년 차 베테랑 여행자 원지는 걸스 4인방의 성장과 우정을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개성 강한 네 명의 친구들이 극한의 환경을 함께 이겨내며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이 재미 포인트”라며, 서로 다른 네 사람이 낯선 환경에 적응하며 가까워지는 서사를 예고했다.
이어 “여행에서 나에게는 무엇이 중요할까 생각해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하나의 캐리어만 허락된 미니멀리즘 여행이 전할 색다른 의미도 짚었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엉망진창이 되고 눈물 콧물 쏙 빼는 ‘짐쌀라비움’ 여행, 같이 짐 싸러 가보실까요~”라며 시청자들에게도 초대장을 보냈다.
# 가비, “고생한 만큼 재미도 있을 것”
“하리무가 참 재미있었다. 막내가 없었으면 이번 여행을 어떻게 했을까 싶을 정도로 에너지를 많이 줬다”라며, “너무 웃겼는데, 그런 모습들이 많이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자꾸 등반을 하더라. 어디까지 올라가나 지켜봐 달라”라는 의미심장(?)한 스포와 함께, “저희가 고생을 참 많이 했는데, 그만큼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이시안, “‘각자’에서 ‘하나’로, 돈거돈락 찐 패밀리 바이브”
이시안은 하나의 캐리어를 통해 네 사람이 진짜 운명 공동체로 거듭나는 과정을 강조했다. “처음에는 각자 자기 짐 챙기기 바쁘고 따로 놀던 네 명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하나의 캐리어 안에서 부딪치고 깎이며 점점 ‘하나’가 돼가는 과정이 핵심 재미”라고 밝혔다.
또한 “돈독함을 넘어 ‘돈거돈락(함께 살고 함께 즐기는)’의 경지에 이르러, 슬플 때는 대성통곡하고 행복할 때는 세상이 떠나가라 웃는 저희의 찐 패밀리 바이브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로 전혀 다른 색깔의 네 사람이 어떻게 하나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융화되는지 그 서사를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겠다”라며 걸스 4인방의 관계 변화를 기대하게 했다.
‘적당히’가 없고, ‘지친다’도 모르는 에너자이저 막내 하리무는 “생각보다 빨리 자기 자신을 포기하는 여자 4명”이라는 재치 있는 한마디로 여행의 리얼리티를 압축했다.
짐부터 외모까지 하나둘 내려놓고 낯선 환경에 적응해 가는 이들의 꾸밈없는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는 것. 하리무는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1회부터 10회까지 전부 보면 저희에게 스며드실 것”이라며 네 사람의 매력과 케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점점 수척해지는 모습도 포인트”라고 덧붙여,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욱 치열해질 이들의 여정을 궁금하게 했다.
이처럼 서로 다른 네 사람이 하나의 캐리어와 함께 부딪치고 웃고 울며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은 ‘짐쌀라비움’만의 특별한 재미가 될 전망이다.
짐은 미니멈이지만 우정과 웃음은 맥시멈으로 채워질 네 사람의 여행에 기대가 고조되는 ENA 새 예능 ‘짐쌀라비움’은 내일(1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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