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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관전포인트 셋

서정민 기자
2026-07-29 08: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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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공효진의 이중생활부터 정준원·이상이와의 팽팽한 관계성까지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 유보나(공효진)의 고군분투를 그린 드라마다. 평범한 주부이자 전설의 킬러라는 이중생활을 중심으로 가족극과 추적 스릴러를 결합한 작품이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공효진이 그려낼 유보나의 극과 극 매력이다. 유보나는 회사에서는 영업3팀 부장으로, 가정에서는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가지만 또 다른 얼굴로는 범죄자를 처단하는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로 활동한다. 출산과 육아로 총을 내려놨던 킬러가 다시 임무에 나서는 독특한 설정이 신선함을 더한다.

두 번째는 공효진과 정준원이 선보일 부부 케미다. 유보나는 남편 권태성(정준원)에게 킬러라는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고, 기자인 권태성은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며 점차 의심을 키워간다. 비밀을 간직한 아내와 진실을 좇는 남편의 관계가 긴장감을 형성하는 동시에 현실적인 부부 이야기가 공감도 더할 전망이다.

세 번째는 킬러 유보나와 기자 권태성, 형사 이동진(이상이)이 펼치는 신념의 대립이다. 범죄자를 직접 처단하는 킬러, 진실을 밝히려는 기자, 법으로 범인을 잡으려는 형사가 각자의 방식으로 정의를 추구하며 팽팽한 추격전을 펼친다.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액션과 스릴러, 가족 드라마를 결합한 색다른 장르적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유부녀 킬러’는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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