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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안보현, 정은채에 완패

서정민 기자
2026-07-29 08: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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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안보현과 정은채의 과거 인연을 공개하며 첫 방송 기대감을 높였다. 경찰학교 시절 교육생과 교관으로 만난 두 사람의 악연이 강렬한 티키타카를 예고한다.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되는 SBS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가 공조 수사를 펼치는 사이다 액션 수사극이다.

29일 공개된 스틸에는 현재 강하서 강력1팀에서 팀원과 팀장으로 재회한 진이수와 주혜라의 경찰학교 시절 모습이 담겼다. 교육생이었던 진이수와 임시 교관 주혜라의 첫 만남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과거 서사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속 진이수는 재벌가 막내다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훈련에 임하지만, 주혜라 앞에서는 연이어 굴욕을 맛본다. 유도 훈련에서는 대련을 신청했다가 순식간에 메치기를 당하고, 팔굽혀펴기와 사격 훈련에서도 혹독한 지도를 받으며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진이수를 빈틈없이 몰아붙이는 주혜라의 카리스마와 이를 받아치는 진이수의 반응이 '혐관 선후배' 케미를 예고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경찰학교를 졸업한 뒤 악마 교관에게서 벗어났다고 생각했던 진이수는 강력1팀 새 팀장으로 부임한 주혜라와 다시 한 팀이 되면서 또 다른 갈등과 공조를 이어가게 된다.

제작진은 "주혜라의 등장으로 진이수를 둘러싼 관계와 극의 재미가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며 "경찰학교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인연과 안보현, 정은채가 만들어낼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재벌X형사2’는 전 시즌의 유쾌한 수사극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새로운 팀장 주혜라의 합류로 한층 확장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벌X형사2’는 오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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