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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이상이, 박정민 동기 변신

정혜진 기자
2026-07-28 10: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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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이상이, 박정민 동기 변신 (제공: 초록뱀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상이가 디즈니+ 새 시리즈 ‘상남자’에 합류한다.

이상이는 디즈니+ ‘상남자’에서 한성전자 영업팀 사원 권세중 역을 맡는다. 권세중은 한유현(박정민 분)의 입사 동기로, 현재의 유현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와 후회를 남긴 인물이다. 이상이는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상남자’는 성공만을 좇아 대기업 최고경영자 자리에 올랐지만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남자가 20년 전 신입사원 시절로 돌아가 인생을 다시 개척하는 오피스 회귀물이다. 김태궁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웹툰으로 제작한 뒤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이상이는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확실의 ‘킹피셔’를 뒤쫓는 형사 이동진 역을 맡는다. 집요한 추적자로 분해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올해 이상이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4중대장 황석호 역으로 특별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2’에서는 홍우진 역을 맡아 통쾌한 맨손 액션을 선보였다.

또한 tvN ‘보검 매직컬’을 통해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며 ‘호감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했다. 프로그램은 시즌2 제작까지 확정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상이가 ‘상남자’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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