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인공지능, 현대미술, 로봇공학을 주제로 한 2026년 하반기 'MMCA 아트살롱: 시선' 강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대식 KAIST 교수, 서도호 작가, 데니스 홍 UCLA 교수가 연사로 나서 동시대 예술과 과학을 아우르는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유료 멤버십 회원(MMCA가족·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대표 프로그램 'MMCA 아트살롱: 시선'의 2026년 하반기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에는 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이자 로멜라(RoMeLa) 연구소장인 데니스 홍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그는 로봇 기술이 인류의 삶과 예술적 상상력을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MMCA 아트살롱: 시선'은 예술가와 철학자, 과학자, 건축가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현대미술과 동시대 담론을 함께 살펴보는 국립현대미술관의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모든 강연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MMCA다원공간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8월 강연은 7월 28일 오후 2시부터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9월과 11월 강연 신청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MMCA 아트살롱: 시선'이 동시대 지성인들의 시선으로 예술과 사회를 함께 성찰하는 지적 연대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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