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첫 방송을 나흘 앞두고 작품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공개했다. 킬러와 워킹맘을 오가는 공효진의 반전 캐릭터와 가족극, 액션을 결합한 장르적 재미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작품이다.
가장 큰 차별점은 평범한 유부녀와 살벌한 킬러라는 상반된 설정이다.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가정주부가 사실은 킬러라는 반전과 함께 기자 권태성(정준원), 형사 이동진(이상이)이 얽히며 합법적 정의와 사적 제재 사이의 딜레마를 그려낼 예정이다.
공효진이 연기하는 킬러 유보나는 엄마가 된 뒤 육아휴직을 마치고 현장에 복귀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킬러 임무까지 수행해야 하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이 이어지며 워킹맘의 현실적인 고민과 긴장감을 동시에 담아낸다.
또한 작품은 범죄자를 처단하는 액션과 명랑한 가족극의 균형도 강조한다. 묵직한 범죄 서사와 유쾌한 시댁 이야기를 조화롭게 배치해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할 예정이다. 시댁 가족과 관계를 쌓아가는 유보나의 변화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한편 ‘유부녀 킬러’는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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