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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완성’ 반전 폭주

서정민 기자
2026-07-27 08: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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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결혼의 완성’이 7·8화 공개 이후 더욱 거세진 반전과 긴장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궁민과 김대명의 팽팽한 연기 대결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결말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범죄자와 맞서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사건의 퍼즐이 하나씩 맞춰지며 단순한 납치 사건을 넘어 거대한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주 공개된 7·8화에서는 강태주(남궁민)가 아내를 구하는 데서 나아가 모든 사건의 시작과 마주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노만희(김대명)를 추적하던 끝에 결정적인 단서를 확보하고 병원에 숨겨진 비밀까지 밝혀지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생명을 살려야 하는 의사와 아내를 지켜야 하는 남편 사이에서 갈등하는 강태주의 복합적인 감정은 남궁민의 섬세한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결혼의 완성’에서 노만희의 폭주도 한층 거세졌다.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주하는 것은 물론 목적을 위해 또 다른 희생도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김대명은 광기와 냉혹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빌런의 존재감을 강렬하게 그려냈다.

여기에 병원 내부 인물들의 숨겨진 관계와 예상치 못한 진실이 잇달아 드러나면서 사건은 인간의 욕망과 신념이 충돌하는 미스터리로 확장됐다. 특히 8화에서는 강태주가 사건의 실체를 확인하고 진실을 감추려는 이들과 정면으로 맞서며 결말을 향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결혼의 완성’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디즈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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