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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게임X’ 이상민, 위장 전술 통했다

서정민 기자
2026-07-27 07: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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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게임X'


이상민이 ‘피의 게임X’에서 치밀한 전략과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위장 전술부터 리더십까지 선보이며 게임의 흐름을 주도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 5회에서는 이상민이 2대2 팀 연합 머니 챌린지 ‘수식콤보’를 앞두고 홍진호의 연합 제안을 받아들이며 외부 연합을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진 ‘약탈의 날’에서 이상민은 P3팀과 소통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몰래 확보하고 팀원들과 전략 회의를 주도했다. 또 휴지를 가득 채운 가방을 돈가방처럼 위장해 상대를 속이는 미끼 전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박지민이 돈가방을 지키다 위기에 처하자 이상민은 몸을 던져 지폐를 모으는 투혼을 펼쳤다. 이후 발목을 다친 상황에서도 신승용을 다독이며 "오늘 이 게임은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하는 등 팀을 이끄는 리더십을 보여줬다.

하지만 부상은 전략의 일부였다. 이상민은 팀원들에게 "다친 건 페이크"라고 밝힌 뒤 바지 속에 숨겨둔 지폐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위장 전술에 팀원들은 그의 전략과 투지에 감탄을 보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역시 베테랑", "지니어스 우승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피의 게임에 최적화된 플레이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상민의 활약을 호평했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공개된다.

사진제공=웨이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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