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TV 동물농장’이 아이바오의 세 번째 출산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푸바오와 루이바오, 후이바오에 이어 새끼 판다가 태어난 감동적인 순간은 동시간대 1위와 최고 시청률 6%를 기록했다.
26일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는 지난 6월 건강한 새끼 판다를 출산한 아이바오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5.1%, 순간 최고 시청률 6%(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생후 한 달이 지난 새끼 판다는 몸무게 1kg을 넘기며 건강하게 성장했다. 강철원 사육사는 "이번 새끼의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것 같다"며 아이바오의 능숙한 육아가 영향을 준 것 같다고 전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얼음 침대와 얼음이 띄워진 연못에서 더위를 식히며 장난기 넘치는 일상을 이어갔다. 막내가 태어난 뒤에도 변함없는 자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는 강철원 사육사가 직접 채취한 죽순을 아이바오에게 먹이는 장면도 공개됐다. 아이바오가 죽순 먹기에 집중하는 동안 강 사육사가 새끼를 대신 안아주는 공동육아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6%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에 올랐다.
한편 베테랑 엄마 아이바오는 새끼가 혼자 있는 시간을 조금씩 늘리며 독립을 준비시키는 육아를 이어가고 있다. ‘TV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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