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수와 박소윤이 '신랑수업2'에서 자선 패션쇼 준비에 나선다.
두 사람이 박술녀 한복집을 찾자 스튜디오에서는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와 김요한, 이현이가 "예복을 맞추러 갔나? 진짜 결혼이 코앞에 왔구나!"라며 반응을 보인다. 이에 김성수는 "박술녀 선생님의 자선 패션쇼에 우리 커플이 모델로 발탁돼 신랑·신부 콘셉트로 런웨이에 오르게 됐다"고 설명한다.
박술녀는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한 뒤 "내가 '보살' 기운이 있는데, 두 사람이 결혼하면 진짜 잘 살 것 같다"고 말한다. 이어 "우리 부부는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했다. 내가 남편을 만나자마자 '결혼하자'라고 적극적으로 매달렸다"고 자신의 경험을 전한다.
또 "내 말 듣고 결혼하면 손해가 없다"며 "두 사람이 결혼하면 본인들 한복은 물론 양가 어머니 한복까지 내가 해주겠다"고 말한다. 아울러 두 사람의 어머니를 위한 예단용 이불도 선물한다. 이를 본 김요한과 이현이는 "패션쇼용으로 맞춘 한복을 입고 겸사겸사 결혼하면 되겠다"고 응원한다.
김성수는 자선 패션쇼를 앞두고 처음 런웨이에 서는 박소윤을 돕는다. 과거 모델 시절 한복 패션쇼에 섰던 경험을 바탕으로 박소윤의 예복 대대(활옷 띠)를 묶어주고, 런웨이 포즈도 함께 연습하며 패션쇼를 준비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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