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4’ 출신 유수비가 첫 라디오 출연에서 라이브와 입담, 러블리한 매력을 모두 선보이며 차세대 트롯 루키의 존재감을 빛냈다. ‘춘향 선발대회’ 참가 비하인드부터 20년, 30년 롱런을 향한 포부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소속 가수 유수비는 지난 21일 방송된 BTN 라디오 ‘별빛달빛 배아현입니다’의 ‘별달 아트센터’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미스트롯4’에서 마스터와 참가자로 만났던 배아현과의 인연도 공개했다. 유수비는 “당시 너무 떨려 마스터석도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며 “예심에서 떨어질까 봐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출연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합격한 뒤에야 이야기했다”고 털어놨다.
또 지난 3월 대학 졸업 후 버킷리스트였던 ‘춘향 선발대회’에 참가한 사실도 밝혔다. 최근 창작춤극 ‘춤추는 할매들’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춘향 선발대회에서 안무 총감독님이 눈여겨봐 주셔서 출연 제안을 받았다”며 “가수가 된 뒤에도 춤을 보여줄 기회를 얻어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
이날 유수비는 주현미의 ‘잠깐만’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안정적인 가창력과 자신만의 감성을 선보였다. 청취자들의 응원 메시지에도 밝게 화답하며 “앞으로 20년, 30년 롱런하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이 응원해 달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유수비는 TV CHOSUN ‘미스트롯4’ 대학부 참가자로 얼굴을 알렸다. 청아한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 화려한 무용 실력으로 ‘청산유수비’라는 애칭을 얻었으며, 현재 다양한 음악과 방송,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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