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호프’가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 출현 소식을 전해 들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마을 전체가 혼란에 빠지는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개봉 이후 호불호가 엇갈리는 반응 속에서도 꾸준한 관객 동원을 이어가며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호프’가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신작들의 공세도 예고됐다. 21일 오전 기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사전 예매 관객 수 27만 2696명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에 올랐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는 7만 3864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호프’는 14만 8728명의 예매 관객을 확보하며 2위에 자리했다.
허정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