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의성과 유승목이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시즌2 출연을 두고 유쾌한 캐스팅 경쟁을 펼친다.
이날 김의성은 유승목을 대신해 시즌2 새 빌런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알리지만, 백상예술대상 남자 조연상을 받은 유승목이 “계속 불러달라”는 수상 소감을 남기며 복귀 가능성이 생긴다. 결국 두 사람은 같은 역할을 두고 한 치 양보 없는 경쟁을 시작한다.
김의성은 “돕겠다는 마음으로 오케이했는데 곤란한 상황”이라고 말하고, 유승목은 “한 번 해본 사람이 하는 게 맞지 않겠냐”며 물러서지 않는다. 여기에 류승룡은 “형준이는 왜 여기 있냐. 비집고 들어올 데가 없다”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배우들의 투표로 최종 캐스팅을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김의성은 “2주에 한 번 커피차를 보내겠다”, 유승목은 “한 번 해본 사람이 하는 게 낫다”며 각자의 공약을 내세워 표심 잡기에 나선다.
‘김 부장 이야기’ 시즌2 출연권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는 13일 공개되는 ‘연기의 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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