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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이더리움·리플·솔라나 가격  

김민주 기자
2026-07-13 05:55:02
비트코인 시세, 6만 4천 달러대 숨 고르기…이더리움은 한 달 새 9% 상승
솔라나·리플, 단기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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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이더리움·리플·솔라나·테더·바이낸스·도지 가격 코인게코

가상자산 시장이 이달 초의 급락 충격을 소화하며 제한적인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6만 4천 달러대에서 관망세를 보이는 반면, 이더리움은 30일 기준 9% 넘게 오르며 상대적 강세를 유지했다. 가상자산 시장은 미국 금리 전망과 기관 자금 흐름에 따라 등락을 보였다. 이날은 비트코인 현물 ETF 수급과 위험자산 투자심리 변화가 주요 변동 요인으로 작용했다.

13일 시황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6만 4,191.69달러로 24시간 전보다 0.1% 하락했다. 다만 최근 7일간 2.3%, 최근 30일간 1.0% 각각 상승해 단기 반등 흐름은 유지했다. 시장은 미국 상원에서 가상자산 규제 체계를 다루는 클래리티법(CLARITY Act) 통합 초안 공개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주목하고 있으며, 법안의 구체적 내용이 하반기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주요 변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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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이더리움·리플·솔라나 가격, ai 이미지

이더리움(ETH)은 24시간 기준 0.2% 내린 1,822.06달러에 거래됐지만, 7일과 30일 기준으로 각각 2.3%, 9.3% 올랐다. 비트코인 대비 견조한 흐름은 블록체인 기반 금융상품과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확장에 대한 기관 수요 기대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만 씨티그룹은 ETF 자금 흐름 악화를 근거로 이더리움의 12개월 목표가를 3,175달러에서 2,240달러로 낮춘 바 있어, 단기 수급에는 경계가 필요하다.

솔라나(SOL)는 24시간 전보다 0.6% 하락한 77.55달러를 기록했으나 30일 기준으로는 16.4% 상승해 월간 강세 흐름을 유지했다. 반면 리플(XRP)은 1.10달러로 24시간 기준 1.3% 하락했으며, 최근 7일과 30일 수익률도 각각 마이너스 3.0%, 마이너스 2.7%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이 반등해도 알트코인 전반으로 매수세가 번지지 않는 선별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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