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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한일전’ 치킨 대결

정윤지 기자
2026-07-12 16: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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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닥치고 한일전’ (제공: KBS Joy)

KBS Joy ‘닥치고 한일전’이 첫 한일 대통합 경기를 선보인다.

오늘(12일) 밤 8시 방송되는 ‘닥치고 한일전’ 6회에서는 한국 대표 이수근, 황제성과 일본 대표 웨스피(Wes-P), 그리고 다시 돌아온 일본 예능계 대표 요시무라 타카시가 반칙이 난무하는 치졸한 한일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의 빅 매치는 치킨 한 마리로 어긋난 한일 우정에서 시작된다.

한국 사람보다 한국을 더 잘 알지만 ‘치킨 상도덕’만큼은 지키지 않는 일본인 친구 때문에 밀가루 날리는 사태가 발발한다.

웨스피가 기선제압을 위한 다리 찢기까지 선보이며 승리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으나 정작 같은 팀 요시무라 타카시에게 뿅망치를 맞는 상황이 벌어져 궁금증을 더한다. 찢고, 맞고, 쓰러지고, 자존심까지 떨어지면서까지 이겨야만 했던 한일 치킨 논쟁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점심 내기를 두고 ‘닥치고 한일전’ 최초로 한일이 같은 팀으로 펼치는 대결도 관전 포인트다.

‘삼겹살 vs 삼각김밥’ 점심 메뉴를 걸고 출연진과 제작진이 독기를 품고 팽팽하게 맞서고, 위기를 감지한 출연진들이 반칙을 난무하며 치졸한 대결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종 점심 메뉴에 대반전 결과를 예고한다. 

또한 웨스피에게 진한 트라우마를 남긴 음식이 ‘한국의 정’으로 뒤바뀐 이유가 무엇일지 주목할 만하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응원단의 깜짝 등장으로 대결보다 치열해진 한일 응원전이다. 프로 예능인 이수근마저 “기죽네 이거! 아저씨 응원 안 할 거야?”라며 한국 응원단을 다그칠 수밖에 없었던 기세 등등한 일본 응원단의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SNS 인기 핫템인 말랑이를 두고 같은 회사 선후배 사이 갈등이 표출된다. 

“만져보면 알아요”라는 황제성의 말에 말랑이를 처음 만져 본 웨스피와 요시무라 타카시 역시 “하~ 기모찌~”라며 말랑이를 만질 때 기분이 좋아지며 심신 안정에 도움 된다는 의견에는 동의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특별 쿠키 영상을 선보이며, 이전 출연에서 요시무라 타카시가 간절히 먹어보고 싶다고 요청했던 기절초풍 음식이 등장해 세트장을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작고 소중한 음식 문화 차이부터 회사 내 세대 갈등 등 한일 고민 해결과 최초 한일 대통합을 이룬 게임의 정체가 드러난다.

한편 문화 차이와 갈등을 넘어 모두가 행복한 순간을 맞이한 '닥치고 한일전' 6회는 오늘 저녁 8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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