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명훈이 MBC ‘심야괴담회’에 출연해 어린 시절 직접 들은 공포 실화와 영화 촬영 중 겪은 기이한 경험을 공개한다. 스크린 속 강렬한 이미지와 달리 겁 많은 반전 매력도 선보일 예정이다.
13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6에서는 영화 ‘기생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명훈이 괴스트로 출연한다.
박명훈은 어린 시절 겪은 일을 계기로 30여 년 동안 공포물을 보지 못하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교회 선배가 공포 영화를 본 뒤 귀신에 씌어 목사님이 직접 기도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자신이 접한 공포 실화를 공개한다. 김구라가 의문을 제기하자 “선배의 친동생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라고 덧붙이며 현장을 긴장시킨다.
또한 ‘심야괴담회’에서는 박명훈이 영화 촬영장에서 경험한 기이한 일화도 공개된다. 녹화 내내 겁을 내던 그는 학교 기숙사를 배경으로 한 괴담이 시작되자 누구보다 몰입하며 반전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폐촌에서 벌어진 기이한 사건을 다룬 ‘폐촌’, 기숙사 괴담 ‘그해 여름’, 한 가족을 덮친 비극을 그린 ‘냄새 피우지 마’ 등 세 편의 괴담이 소개된다. 랜선 방청객인 어둑시니들의 선택으로 두 번째 ‘완불(44불)’ 사연이 탄생할지도 관심사다.
‘심야괴담회’는 시청자들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공포 사연을 소개하는 괴담 토크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공모하고 있다.
사진제공=MBC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