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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성표 사기단 출격

서정민 기자
2026-07-09 08: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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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가 가짜 가족으로 뭉친 ‘간헐적 가족’의 첫 모습을 공개했다. 지성과 하윤경을 비롯한 개성 강한 멤버들이 아파트 단지를 런웨이처럼 누비며 유쾌한 사기극의 시작을 알린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JTBC ‘아파트’는 아파트에 숨겨진 돈을 차지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선거에 뛰어든 전직 조직폭력배 박해강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파헤치는 생활 밀착형 휴먼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에는 아파트 단지 한복판을 당당하게 걸어가는 '간헐적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패션쇼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파트’에서 전직 보스 박해강 역의 지성은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가짜 아내이자 변호사 지망생 강하리 역의 하윤경은 세련된 투피스와 롱코트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매력을 더하며 완벽한 호흡을 예고했다.

김원해, 정순원, 황희, 김규원도 각기 다른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합류한다. 여기에 킥보드를 타는 막내 김경북까지 더해지며 평범한 가족처럼 보이지만 목적은 따로 있는 반전의 '간헐적 가족'이 완성됐다.

제작진은 "아파트 단지를 런웨이처럼 걷는 장면은 앞으로 펼쳐질 유쾌한 사기극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범죄를 목적으로 모였지만 결과적으로 아파트의 부조리를 깨뜨리는 이들의 통쾌한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아파트’는 ‘복수가 돌아왔다’의 김윤영 작가와 ‘아이를 찾습니다’의 조용원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아파트’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아파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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