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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진 수지네 하숙’ 이상민, 베이비복스와 케미

서정민 기자
2026-06-30 07: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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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진 수지네 하숙'


이상민이 ‘아근진 수지네 하숙’에서 베이비복스 완전체와 유쾌한 입담을 펼치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공감 어린 진행과 재치 있는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아근진 수지네 하숙’에서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걸그룹 베이비복스 완전체가 출연해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민은 베이비복스의 완전체 공연 소감을 묻는 것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 기울인 그는 과거 해외 활동과 전성기를 언급하며 자연스럽게 추억을 소환했다.

또 간미연 합류 이후 센터를 양보했던 이희진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마음을 다독였고, 이지의 독특한 말투를 "명랑만화 주인공 같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근진 수지네 하숙’에서는 윤은혜의 결혼관을 주제로 한 토크도 이어졌다. 이상민은 "남편이 교회는 다니는데 십일조를 안 내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재치 있는 질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탁재훈에게는 "소그룹 모임부터 시작해 보라"고 받아치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특히 이희진의 과거 연애 이야기가 나오자 이상민은 "그런 경험을 했으니 이제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따뜻한 위로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방송 말미 진행된 랜덤플레이댄스에서는 베이비복스 멤버들의 활약에 아낌없는 환호를 보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당황한 멤버들의 모습을 정확히 짚어내는 센스와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이상민은 ‘아근진 수지네 하숙’에서 안정적인 진행과 공감 능력, 재치 있는 입담으로 베이비복스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SBS ‘아근진 수지네 하숙’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아근진 수지네 하숙’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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