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상훈이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인기 콘텐츠 ‘연기의 성’에 출연해 김의성, 임형준과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케미를 선보인다.
15년 만에 다시 만난 임형준과 정상훈은 함께했던 뮤지컬 ‘펌프보이즈’를 떠올리며 추억을 나눈다. 하지만 정상훈이 “나 형 나온 ‘범죄도시’, ‘카지노’ 안 봤어. 형 보기 싫어서”라고 돌발 발언을 하면서 현장 분위기가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그의 말에 담긴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이후 김의성이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더욱 미묘해진다. 정상훈은 김의성이 온다는 말에 “나 있는데 왜 부른 거야”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반갑게 인사하는 김의성에게도 무심한 반응을 보인다.
분위기를 풀기 위해 김의성은 ‘SNL’에서 함께했던 정상훈에게 특기인 ‘가짜 중국어’ 개인기를 요청한다. 그러나 정상훈은 욕처럼 들리는 가짜 중국어를 선보이며 오히려 어색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결국 정상훈은 “형 저 기억 안 나세요?”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져 김의성을 당황하게 만든다. 급기야 김의성이 무릎까지 꿇는 상황이 벌어진 가운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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