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가 7월 10일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 선예매를 29일 오후 2시부터 NOL(야놀자) 플랫폼을 통해 시작한다.
이번 2026 KBO 올스타전 티켓팅은 KBO 공식 예매 파트너사인 NOL(야놀자) 플랫폼을 통해 독점적으로 진행된다. 예매 희망자는 NOL(야놀자) 예매 전용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거나,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 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 가장 먼저 문을 여는 오늘 선예매는 전체 야구팬을 대상으로 선착순 7,000매의 한정된 좌석만이 풀린다. 초기 접속자가 폭주할 가능성이 높아 팬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이 예고되고 있다.
눈여겨볼 점은 오늘 진행되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선예매가 내일 열리는 본경기 티켓팅의 중요한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오늘 프라이데이 입장권을 2장 이상 예매하는 데 성공한 팬들에게는 30일 진행되는 본경기 KBO 올스타전 선예매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본경기 선예매 권한을 얻은 팬은 30일 예매 시 최대 4매까지 우선 예매가 가능해져,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본경기 좌석을 상대적으로 여유 있게 확보할 수 있다.
7월 10일 열리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자체만으로도 풍성한 볼거리가 팬들을 기다린다.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퓨처스리그 유망주들의 총출동하는 퓨처스 올스타전이 메인이벤트로 펼쳐진다. 아울러 KBO 리그 간판 타자들이 참가해 폭발적인 비거리를 겨루는 홈런레이스, 투수들의 구속 경쟁, 퍼펙트 피처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그라운드를 수놓는다.
온라인 예매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취약 계층을 배려하는 KBO의 세심한 운영 정책도 눈에 띈다.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그리고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판매가 동시 운영된다. 현장 매표는 행사 당일 경기장 제1 매표소에서 1인 1매에 한해 총 200석 규모로 준비된다. 선예매 기간에 티켓을 구매하는 팬들에게는 '올스타 팬 사인회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는 혜택도 더해져 예매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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