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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드림’ 메인포스터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6-23 08: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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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드림'


꿈과 사랑을 다시 써 내려가는 청춘들의 재회가 올여름 안방극장을 찾는다. 황인엽과 이혜리가 15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으로 호흡을 맞추며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이 23일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과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이혜리)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룬 영화감독 우수빈과 현실에 지쳐 꿈을 잊고 살아가는 리포터 주이재가 15년 만에 재회하며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같은 꿈을 꾸던 시절 미완성으로 남겨진 영화와 끝나지 않은 사랑을 다시 이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청량한 여름 햇살 아래 서로를 끌어안고 눈을 맞추는 우수빈과 주이재의 모습이 담겼다. 학창 시절 함께 꿈을 키웠던 두 사람이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나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재회한 두 사람의 상반된 감정선이 눈길을 끌었다. 우수빈은 첫사랑 주이재를 향해 직진하지만, 주이재는 그를 밀어내면서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높였다.

황인엽은 첫사랑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 역을 맡았다. 이혜리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꿈을 잃어버렸지만 다시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주이재 역으로 변신한다.

‘그대에게 드림’은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의 유선동 감독과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집필에 참여한 정은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백성철, 이열음 등이 합류해 청춘 로맨스를 완성한다.

‘그대에게 드림’ 제작진은 “각자의 시간을 지나 다시 만난 두 사람이 함께 꿈과 사랑을 이뤄가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대에게 드림’은 오는 7월 13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에서도 공개된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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