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 밴드 ABTB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4집 ‘RAWTIDE’를 발표했다. 원초적인 밴드 사운드와 실험적인 음악적 시도를 담아낸 신보로 돌아왔다.
ABTB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RAWTIDE’를 공개했다.
이번 ‘RAWTIDE’는 지난 10년의 음악적 여정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앨범이다. 현대 사회 속 관계와 자아에 대한 고민을 총 8개 트랙에 담아냈다.
타이틀곡 ‘Buddy’는 하드록과 랩을 결합한 실험적인 구성이 특징이다. 기타리스트 곽상규의 랩과 새 보컬 이도경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지며 색다른 매력을 완성했다.
특히 ABTB는 이번 앨범에서 메트로놈에 맞춰 녹음하는 일반적인 방식을 벗어나 모든 멤버가 함께 연주하는 라이브 룸 트래킹 기법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밴드 특유의 유기적인 호흡과 현장감을 그대로 담아냈다.
앨범 제작 역시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했다. 기획과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믹싱 작업까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밴드만의 색깔을 강조했다.
한편 ABTB의 정규 4집 ‘RAWTID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Buddy’ 뮤직비디오는 23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ABTB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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