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추얼 보이그룹 미완소년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정식 출발선에 선 미완소년은 음원 발매 당일인 16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씨미(CIME)를 통해 정식 데뷔 쇼케이스를 동시 송출하며 전 세계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이번 쇼케이스는 팀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적인 자리이자,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음악과 무대를 직관적으로 확인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데뷔 앨범 ‘Middle.i’는 각기 다른 삶을 살던 다섯 멤버가 모여 ‘아닐 미(未)’가 아닌 ‘아름다울 미(美)’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는 진정성 있는 서사를 바탕으로 한다. 앞서 베일을 벗은 ‘美完소년 (미완소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멤버들은 흩어져 있던 퍼즐 조각이 비로소 하나로 맞춰지듯 점차 자신들만의 고유한 음악적 색채를 찾아가는 모습을 연출하며 팀의 정체성을 그려냈다.
이에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서도 미완소년의 음악적 방향성이 전해졌다. 멤버 마하진, 나이선, 안석우, 원주율, 임온 멤버 전원 솔로곡 5곡부터 프리 데뷔 싱글 선공개곡 ‘PLUMA’, 그리고 타이틀곡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음악이 이들의 독창성을 드러내며 한층 입체적인 서사를 완성, 깊은 여운을 남겼다.
또한 이번 앨범은 가요계와 글로벌 콘텐츠 영역에서 내공을 증명한 아티스트들과의 특급 협업이 시너지를 더했다. 지난 4월부터 전개된 공식 프로모션에서 글로벌 히트작 ‘체인소맨’의 나카야마 류 감독이 연출한 감각적인 개인 서사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통해 미완소년만의 차별화된 비주얼 미학을 각인시킨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협업이 이뤄졌다.
이처럼 비주얼 요소와 탄탄한 서사, 그리고 진정성 있는 음악성을 모두 결합해 데뷔 준비를 마친 미완소년은 이번 데뷔 앨범과 글로벌 쇼케이스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자신들만의 음악 영역을 구축하며 가요계에 새로운 행보를 시작할 미완소년이 앞으로 글로벌 시장을 향해 어떤 음악적 여정을 펼쳐나갈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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