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키타카쇼’가 특별한 월드컵 응원송을 공개하며 멕시코전을 앞둔 축구 팬들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안정환부터 김이나, 서은광, 조째즈, 조현아, 딘딘, 이은지까지 참여한 이색 컬래버가 눈길을 모았다.
지난 15일 공개된 틱톡 오리지널 콘텐츠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 7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월드컵송 제작 과정이 그려졌다.
안정환 역시 당시를 떠올리며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그는 “요즘 아이들은 나를 축구선수보다 ‘냉장고 아저씨’로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티키타카쇼’에서는 역대 국민 응원송 라이브 무대도 펼쳐졌다. 서은광은 조수미의 ‘챔피언스’를 원키로 소화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조째즈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드리머스’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새로운 월드컵송 제작 과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현아의 멜로디와 김이나의 가사에 안정환, 딘딘, 이은지의 아이디어가 더해지며 응원송이 완성됐다. 특히 안정환은 축구공 무게에서 착안한 “420g의 기적을 보여줄게”라는 문구를 제안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안정환은 “골이에요”라는 중계 멘트를 직접 하지 않는 이유도 공개했다. 그는 “축구 중계의 꽃은 골을 외치는 것인데 김성주가 자신이 하고 싶다고 부탁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는 멕시코전을 하루 앞둔 18일 오후 8시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조나단, 이승훈, 랄랄, 명예영국인, 김성원이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틱톡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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