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짝사랑 세계’가 주인공들의 개성과 서사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미사키, 유카, 사쿠라 각자의 시선과 감정을 담아내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짝사랑 세계’는 세상을 알기도 전에 세상과 이별한 아이들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성장 판타지 영화다. 영화 ‘괴물’의 각본을 맡은 사카모토 유지가 각본에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카 역의 스기사키 하나는 “우리의 세계와 원래 세계는 지금도 이어져 있어”라는 문구와 함께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품은 인물의 면모를 보여준다. 작품이 펼쳐낼 독특한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낸다.
사쿠라 역의 키요하라 카야는 “내 마음을 전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거야”라는 문구를 통해 강한 의지와 솔직한 성격을 드러낸다. 자유로운 매력 뒤에 숨겨진 사연에도 관심이 쏠린다.
‘짝사랑 세계’는 세 인물이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하고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따뜻한 색감으로 완성된 이번 캐릭터 포스터 역시 작품 특유의 아련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짝사랑 세계’는 일본 대표 배우 히로세 스즈, 스기사키 하나, 키요하라 카야가 함께 출연해 개봉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도이 노부히로 감독과 사카모토 유지 작가의 만남도 기대 요소로 꼽힌다.
사진제공=㈜미디어캐슬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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