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홍내가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생활 밀착형 연기와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웃음과 감동을 오가는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티빙 오리지널·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윤동현 역을 맡은 이홍내가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보여준 이홍내의 자연스러운 완급 조절이 돋보인다. 무심한 말투 속 진심을 담아내는 감정 연기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표정, 리액션은 캐릭터의 현실감을 높였다.
위기에 빠진 후임을 도와준 뒤 툭 던지는 한마디나 밤새 끓인 국이 인정받았을 때의 기쁨 등 소소한 순간들도 섬세하게 표현하며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강성재의 휴가로 홀로 병사식당을 책임지게 된 장면에서는 의욕과 달리 반복되는 요리 실수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요리에 매달리는 모습으로 캐릭터의 진정성을 보여줬다. 휴가 연기 소식에 눈물을 터뜨리는 장면에서는 코믹함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전달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이홍내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묵직한 감정 연기를 자유롭게 오가며 윤동현을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과장되지 않은 생활 연기와 디테일한 표현은 작품의 현실감을 높이며 극의 한 축을 탄탄하게 받치고 있다.
한편 ‘취사병 전설이 되다’ 11회와 최종회는 15일과 16일 오후 8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티빙 오리지널,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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