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장’이 첫 방송을 앞두고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방송 전부터 화제성도 심상치 않다. ‘김부장’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가 발표한 6월 1주 차 TV 드라마 뉴스 부문 5위, 화제성 7위에 이름을 올리며 예비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딸을 지키기 위해 다시 전장에 나설 김부장 역 소지섭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담겼다. 평범한 중소저축은행 직원이지만 과거 수많은 특수 작전에 투입됐던 요원 출신이라는 반전 이력을 지닌 인물답게 강렬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점잖은 슈트를 입고 안경을 쓴 김부장(소지섭)은 “안경 쓴 아저씨는 건드리지 말자”라는 글귀 옆으로 울분에 찬 표정을 드리워, 가족을 건드리는 순간 전장의 전사로 변신할 그의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다. 더불어 김부장의 슈트에 튀긴 붉은 핏자국이 일상을 깨부술 대격돌 액션을 암시하면서, 살벌하게 깨워질 김부장의 액션 본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각색한 작품으로 ‘위대한 소원’, ‘30일’, ‘퍼스트 라이드’에서 탁월한 구성력을 뽐낸 남대중 작가, ‘원더풀 월드’, ‘트레이서’, ‘보이스 2’ 등에서 섬세한 연출력을 선사한 이승영 감독, 색다른 시선으로 신선한 시너지를 이끌 실력파 신예 이소은 감독이 의기투합해 2026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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