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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체코전 시간…축구 중계 어디서?

이한나 기자
2026-06-12 08:15:02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vs 체코 축구 경기 중계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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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일정·중계 방송사 채널 한국 대 체코전 축구 경기 ©대한민국축구협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체코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결전의 날을 맞이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각)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을 갖는다. 조별리그 첫 단추를 꿰는 중요한 일정이다. 이후 대표팀은 개최국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차례대로 대결을 펼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 체코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첫 경기를 치른다. 중계는 JTBC와 KBS2가 맡으며, 네이버 치지직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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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대 체코전, 예상 선발 라인업·배번호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명단을 바탕으로 체코전 예상 선발 라인업과 전체 선수단의 등번호를 분석했다. 기존 국가대표팀 경기력과 주축 자원들을 고려했을 때, 최정예 멤버가 체코전 베스트 11으로 출격할 확률이 높다. 이미지에 포함된 핵심 선수들을 바탕으로 구성한 예상 라인업을 살펴보면 최전방 공격수로는 9번 조규성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측면 및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7번 손흥민과 19번 이강인, 그리고 11번 황희찬의 선발이 유력하다. 중앙 미드필더는 6번 황인범과 10번 이재성이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수비진은 22번 설영우, 4번 김민재, 15번 김문환이 나서며 남은 한 자리는 16번 박진섭 혹은 2번 이한범이 맡을 가능성이 크다. 골문은 21번 조현우 또는 1번 김승규가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26인 최종 명단의 공식 배번호도 모두 확인되었다. 전체 선수단의 배번호를 순서대로 살펴보면 1번 김승규, 2번 이한범, 3번 이기혁, 4번 김민재, 5번 김태현, 6번 황인범, 7번 손흥민, 8번 백승호, 9번 조규성, 10번 이재성이다. 이어서 11번 황희찬, 12번 송범근, 13번 이태석, 14번 조위제, 15번 김문환, 16번 박진섭, 17번 배준호, 18번 오현규, 19번 이강인, 20번 양현준이 각각의 등번호를 배정받았다. 마지막으로 21번 조현우, 22번 설영우, 23번 엔스, 24번 김진규, 25번 엄지성, 26번 이동경이 대표팀 스쿼드를 완성했다.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6월 12일 금요일 11시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체코와의 첫 경기 선발 명단은 킥오프 90분 전 최종 공개될 예정이다.

경기 전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은 굳건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월드컵이라는 꿈의 무대를 위해 팀원 모두가 빈틈없이 구슬땀을 흘렸다고 강조했다. 현재 선수단의 컨디션은 좋은 상태이며 베스트 11 구성도 이미 마무리지었다고 덧붙였다. 최종 선발 라인업은 킥오프 90분 전에 공개될 예정이다.

가장 큰 변수로 꼽혔던 해발 1570m의 고지대 환경 역시 문제없다는 입장이다.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마련했던 사전 캠프 훈련이 확실한 효과를 거뒀다. 처음에는 개인마다 적응의 편차가 존재했지만, 지금은 선수단 전원이 낯선 환경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고 설명했다.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12년 만에 지휘봉을 잡고 월드컵 무대에 복귀한 홍 감독의 각오도 남다르다. 과거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겪었던 그는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선수들이 그라운드 위에서 즐겁게 활약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네 번째 월드컵에 출전하는 주장 손흥민 역시 승리의 의지를 불태웠다. 2014년 브라질부터 2022년 카타르 대회까지 산전수전을 겪은 그는 월드컵을 향한 마음가짐은 언제나 같다고 말했다. 미국 훈련 과정에서 선수들이 한계 이상으로 땀을 흘렸다고 전하며, 모두의 헌신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덧붙였다.

상대 팀 체코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수준 높은 리그에서 활약하는 베테랑들이 많아 백 퍼센트 이상의 전력을 쏟아부어야 승산이 있다고 분석했다. 상대 에이스 파트리크 시크와의 맞대결 구도에 관해서는 개인의 활약보다 팀의 승리가 우선이라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번 대회가 마지막 월드컵인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정해진 바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상대 팀 사령탑인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체코 감독은 한국의 창끝을 예의주시했다. 코우베크 감독은 손흥민을 전설적인 선수로 칭하며 한국 공격진의 파괴력을 높게 평가했다. 늦은 현지 도착으로 불거진 고지대 적응 문제에 대해서는 주어진 환경에 맞추는 것도 축구의 일부라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