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 납치를 둘러싼 두 남자의 추격전이 본격화된다. ‘결혼의 완성’이 남궁민과 김대명의 첨예한 대립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범죄 스릴러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이 남궁민과 김대명의 강렬한 대치 구도를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아내를 찾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추적에 나선 강태주와 차가운 미소를 띤 채 맞서는 노만희의 모습이 담겼다. 각자의 차량 안에서 서로를 응시하는 구도는 ‘결혼의 완성’의 핵심 갈등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강태주는 절박함과 결연함이 공존하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노만희는 감정을 읽기 어려운 표정과 냉소적인 미소로 긴장감을 높인다.
포스터 중앙에 배치된 “니 아내가 그렇게 된 건… 다 너 때문이야”라는 문구도 강한 인상을 남긴다. 노만희가 품고 있는 적개심의 배경과 고세윤 납치 사건의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결혼의 완성’ 스페셜 포스터는 서로 전혀 다른 입장을 가진 강태주와 노만희의 대립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며 “납치를 둘러싼 두 남자의 쫓고 쫓기는 추격의 긴장감을 시각적으로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의 완성’은 ‘하이퍼나이프’, ‘낮과 밤’을 연출한 김정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남궁민, 김대명, 이설, 이상희가 출연하며 방송통신발전기금 지원 사업으로 제작됐다.
‘결혼의 완성’은 오는 7월 4일 오후 9시 2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결혼의 완성’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