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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무하마드 알리·김득구의 뇌 손상 조명

김민주 기자
2026-06-09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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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비밀'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전설적인 복서 알리와 김득구의 비극적 사연을 통해 스포츠 선수의 뇌 손상 실태를 고발한다.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와 김득구의 삶을 조명하며 스포츠 선수들의 뇌 손상 위험성을 경고하는 이야기가 찾아온다. 9일 방송되는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화려한 기록 뒤에 감춰진 링 위 영웅들의 뇌 손상 실체를 집중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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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비밀' 

이날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무하마드 알리의 심리전과 전술 ‘로프 어 도프’를 MC 이낙준과 안일권이 재현하며 눈길을 끈다. 하지만 화려한 명성 이면에 필리핀 원정 경기 당시 내연녀 동행 사실이 생중계돼 아내가 들이닥친 사건이 소개되며 MC 이찬원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알리는 시간이 흘러 손 떨림과 느려진 말투 등 건강 이상 증세를 겪었으며 주치의의 만류에도 링을 떠나지 못했다. 게스트 최유정은 투병 중에도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 알리의 모습에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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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비밀' 

동양 챔피언 김득구의 안타까운 사연도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다뤄진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그는 경기 후 급성 경막하 혈종으로 세상을 떠났다. 실제 그의 비극적인 사망 이후 세계복싱평의회(WBC)는 1983년 챔피언전의 경기 라운드를 기존 15라운드에서 12라운드로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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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직 미식축구 선수와 프로레슬러 크리스 벤와의 비극적인 사건을 통해 사후 부검으로만 확인 가능한 ‘만성 외상성 뇌병증(CTE)’과 타우 단백질의 위험성을 과학적으로 파헤친다. 승리를 향한 집념 뒤에 스포츠 스타들이 감내해야 했던 잔혹한 대가는 시청자들에게 뇌 건강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셀럽병사의 비밀' 60회 방송시간은 9일 밤 8시 30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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